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0 577 2025.11.18 09:43

안지태 집사님, 이동숙 집사님과 우리 내외가 Pho Today @Easr Rutherford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음식이 정갈하고, 맛이 있었다.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Hall에서 Serving하는 종업원들의 숫자가 아주 적어, '물 좀 가져다 달라'는 이야기를 수 차례나 되풀이해야 했다. 식사 후에, 같은 건물에 있는 Panera에 들러 커피를 마시며, 환담하다가 오후 2시 쯤에 헤어졌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형님 댁에 들렀다. 나는 형님과, 아내는 형수님과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형님의 얼굴은 좋아 보였는데, 팔에도 다리에도 근육이 거의 없어 보였다. 뉴저지총신대학교 Second Stage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노회와 총회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형님께서 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도한다.

 

뉴저지교협 제39회기 시무 예배 및 이, 취임식이 오후 5시부터 회장 권형덕 목사가 시무하는 참아름다운교회에서 있었다. 아쉬움이 있었다. 뉴저지목사회 관계자도, 뉴저지은목회 관계자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 순서에도 들어있지 않았다. 좀 그랬다. 뉴저지교계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3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동역하는 모습을 기대하는 내가 잘못된 것일까? 뉴저지교협 전직 회장들이 여러 순서를 맡았다. 이병준 목사님께서 설교를, 유재도 목사님께서 축도를, 김정문 목사님께서 폐회 기도를, 김동권 목사(순서지에는 윤명호 목사로 인쇄되어 있었는데, 김동권 목사로 바뀌었다. 급한 일이 있었는지, 중간에 참석한 윤명호 목사가 자신의 순서가 오기 전에 먼저 자리를 떴다.)가 식사 기도를 담당했다. 뉴저지교협 시무 예배이니 전직 회장들을 많이 배려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넷 중 둘은 뉴저지목사회와 뉴저지은목회에 배려했으면 좋았겠다. 그게 어려웠으면, 뉴저지목사회장에게 축사를, 뉴저지은목회장에게 권면을 부탁했으면 어땠을까? 취임식 순서에 축사도, 권면도 없었다.

 

저녁 식사를 하지 않고, 바로 자리를 떴다. 뉴저지총신대학교에 가서 근무를 해야 했다. 황용석 목사에게 "취재 일정이 있어, 학교에 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학교에 가서 근무를 하는 것이 바른 자세란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것,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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